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20180528] 해밀담 전통방식 옻 추출물 ‘참옻명초’, 항암치료 기대
작성자 김연섭 (ip:)
  • 작성일 2018-11-05 14:04:5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036
평점 5점



​[대한급식신문]

예로부터 옻나무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다양한 질병을 다스리는데 사용됐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옻나무에서 추출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의 항산화 및 항암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옻은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우루시올’(urushiol)이 함유돼 있어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약재로 사용할 때는 우루시올을 법제한 다음 사용해야만 약리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옻은 항암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옻나무는 푸스틴(Fustin), 피세틴(Fisetin), 설푸레틴(Sulfuretin), 부테인(Butein) 등의 고농도 옻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한다면 항암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

옻나무 법제에 관한 식약청 고시 제 2012-128호에 따르면, 옻나무에 장수버섯균을 접종 배양할 시 생산되는 라카제라는 효소가 옻의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루시올의 독성을 무독화시킨다. 이 같이 무독화된 옻나무에서 진액을 추출하면 항산화·항염증에 효과적인 폴리페놀류와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다량으로 추출할 수 있다.

이처럼 무독화된 옻나무 진액에 발아현미와 누룩을 넣어 전통 천연 발효방식으로 제조한 ‘참옻명초’가 최근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참옻명초는 장수버섯균을 접종해 발효시킨 뒤 무독화된 옻나무 진액을 항아리에 담아 발아현미와 누룩을 배합한 후 분말로 만든다. 이어 만들어진 분말에 벌꿀 등을 넣고 한 달간 적정 온도에서 도수 높은 술을 내린 후 옻 진액 청주를 분리한다.

분리한 청주를 항아리에 담고 사전에 마련된 옻 종초를 투입해 1년간 초산 발효시키면 참옻식초가 되는데, 참옻식초의 맑은 층을 분리 후 추가적인 숙성발효 과정(1년 이상)을 거치면 유기산 함량이 높은 참옻명초(총산함량 6이상)가 된다.

해밀담 김연섭 대표는 만 2년 이상 발효숙성을 고집하며 개발한 ‘옻나무를 이용한 발아현미 옻흑초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제 10-1732096호) 등을 취득했다.

김 대표는 “참옻명초 출시 후 참옻명초를 드신 분들이 감사전화를 줄 때 마다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생리활성 물질과 유기산 함량을 높인 참옻명초가 국내 항암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5.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 NH농협 301-9375-5000-21
  • 예금주 : 농업회사법인
  • (주)해밀바이오
※ 택배에 대한 반품은 지정 택배사인 [로젠택배]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