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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1030] 현대인의 변비해결법 천연발효식초에서 답을 찾다
작성자 김연섭 (ip:)
  • 작성일 2018-11-05 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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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42
평점 5점



[크리천투데이]


불가(佛家)에서는 화장실을 달리 "해우소(解憂所)"라고 부른다. '근심을 해소하는 곳'이라는 의미다. 이는 언뜻 익살스러운 비유로 들린다. 그러나 만성변비로 고생하는 현대인에게 있어서 장 건강은 작지 않은 근심거리다.


변비를 통해 극단적인 고통을 상상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대부분 변비를 일생활의 사소한 불편 정도로 인식하고는 한다. 그러나 변비가 심할때 이를 겪는 사람들에게는 중병 못지않은 우환이 될 수 있다. 배변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는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유관질병을 겪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겪어본 사람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렵다.

 
통계에 의하면 변비는 전 인구의 50% 정도가 증상을 호소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때문에 장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식품, 약품 등 즉 장에 유익한 유산균제품 들을 흔하게 접할 수 있다,


유산균이 변비에 좋은 음식인 것은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이야기다. 유산균은 글루코오스(glucose) 등의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성하는 세균의 일종이다. 젖산발효에 의해서 병원균과 유해세균의 생육이 저지되는데, 이러한 성질을 이용한 것이 바로 유제품류와 김치 등이다.


유산균은 포유류의 장 내에도 서식하고 있다. 장 내에서 잡균에 의한 이상발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장제(整腸劑)로도 이용된다. 유산균은 세균증식의 억제를 통해 면역력을 조절한다. 이는 아토피나 건선 등의 피부질환 및 감염에 도움이 되며 비만과 성인병을 억제하기도 한다. 이처럼 유산균은 신체 균형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시중에 있는 많은 유산균제품들은 이러한 장점을 강조하고 있으나 정작 장까지 내려가는 유산균은 많지 않다. 위액 등의 강한 산성에 모두 사멸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요한 것은 장 까지 내려갈 수 있는 유산균이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천연발효식초로 알려진 해밀담의 홍매흑초가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홍매흑초' 식초의 효능은 카테킨산 등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해독에 뛰어나다. 유해균이 장까지 내려가 배탈이나 설사 및 식중독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유해균과 노폐물 배출에 큰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홍매흑초가 자연발효식초로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해당 관계자에 의하면 "홍매흑초는 강원도 화천에서 자란 유기농 현미와 홍매실, 참쑥을 3년 이상 발효하여 만든다. 비열처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초의 효능에 비해 효소 사멸이 거의 없다." 이처럼 전통이 보존되는 것은 인체에는 물론 문화적으로도 바람직한 일임을 의미한다.


덧붙여 해밀담 관계자는 "홍매실은 일반 청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16배 정도 많고 당도도 높다. 시중에 유통되는 것은 대부분 청매실로 홍매실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며 홍매실의 효능에 대해 강조했다. 매실은 일반적으로 사과에 비해 4배의 칼슘과 6배의 철분, 7배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실의 효능에 주목해온 만큼 이제 홍매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 바로가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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